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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은 불에 탄다?
최고관리자 2022-08-16

sungples@naver.com

 플라스틱은 불에 매우 잘 탄다. 뭐니뭐니해도 석유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중에는 석유와 거의 같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있어 포장 자재나 일용품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도움이 된 후에, 연료로서 또 한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스티렌은, 탄소와 수소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공기가 있는 곳에서 온도르르 올려 가면 플라스틱이 분해되어 가연성 가스가 되고 이것이 산소와 반응하여 탄산 가스와 수증기가 되어, 불꽃과 높은 온도를 발하며 그 다음에는 외관상으로는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플라스틱 중에는 페트(PET)와 같이 산소를 가지고 있는 것, 염화 비닐 수지와 같이 염소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염소는 염화수소가 된다.


 이와 같이, 플라스틱은 불에 타는 것이다. 그러나 태웠을 때에 발생하는 열이 종이나 목재의 약 2배 반이고 쓰레기 소각 화로에서 소각한 경우에 높은 온도가 되어 소각화로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폴리에틸렌 봉투를 공기 중에서 태우는 모양이다. 폴리에틸렌은 탄소(C)와 수소(H)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우면 분해되고 가스가 되어, 각각이 공중의 산소(O2)와 결부되고, 탄산 가스(CO2)와 수증기(H2O)가 된다.


 공기는 일반적으로 필요량 이상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배기 가스 중에는 이 외에도 공기 중의 질소(N2)와 여분의 산소(O2)가 남아 있다.


<출처 - 플라스틱넷, www.plastic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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